[보도자료] (주)뮤지엄디자인, 사회적경제 캡스톤디자인 사업 참여 기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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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125회 작성일 23-01-26 13:14본문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관내 아동센터에서 개발한 거치대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LINC+사업단과 협업
반려동물 그림 책·폰 거치대로 개발
관내 아동센터 2곳서 제품 제작 교육
㈜뮤지엄디자인(대표이사 김민희)은 김해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의 사회적경제 캡스톤디자인 사업에 참여 기업으로 선정돼 인제대학교 LINC+사업단과 협업했다.
캡스톤디자인 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해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사업이다.
사업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경제 기업과 청년을 매칭시켜 아이디어 시제품 및 서비스 사업확대, 마케팅 지원 등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한다.
㈜뮤지엄디자인과 인제대학교 공과대학 멀티미디어 학부 3학년 학생들이 김해지역 작가인 천현심 작가의 반려동물 그림을 책 거치대와 폰 거치대로 제품을 개발했다.
이번 협업은 ㈜뮤지엄디자인과 인제대학교 공과대학 멀티미디어 학부 3학년 학생들(김나영, 김문주, 김시은, 서수하, 김기성)이 김해지역 작가인 천현심 작가의 반려동물 그림을 책 거치대와 폰 거치대로 제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으로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관내 아동센터에서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대면 수업과 코로나19 여파로 방문이 어려운 센터에는 온라인 교육으로 비대면 수업을 하는 두 가지로 방법으로 진행했다. 인제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애완동물 폰 거치대 수업을 했으며, 폴코스모스아동센터에서는 책 거치대 수업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됐다.
㈜뮤지엄디자인 김민희 대표는 "이번 제품은 반려동물들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서 아이들에게 반려동물들을 키우는 방법과 책임감을 키워주기 위해 제작됐다"며 "뮤지엄디자인은 지역작가들의 일자리와 작품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자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현심 작가는 "이번 기회를 통해 뮤지엄디자인과 인제대학교 학생과 작업할 수 있어서 뜻깊었고, 반려동물이 소중한 존재임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 김해뉴스(http://www.gimha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