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해소식]김해시, 인구 50만 이상 도시 행정서비스 1등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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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120회 작성일 23-01-26 13:12본문
정보사회학회 2022 전국지자체 평가 복지·교육 최상위권
![김해시는 서부장애인 종합복지센터를 개관‧운영중이고, 미래인재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중,고등학생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사진=김해시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4/11/20220411125959193130.png)
김해시는 서부장애인 종합복지센터를 개관‧운영중이고, 미래인재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중,고등학생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사진=김해시청]
한국정보사회학회와 한국일보가 실시한 '2022 전국지자체 평가 중 인구 50만명 이상 전국 16개 도시 가운데 행정서비스 분야' 1등급을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지자체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인구 50만명 이상 16곳, 50만명 미만 도시 59곳을 대상으로 도시 경쟁력을 가늠하는 2022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를 실시했다.
시 단위 지자체 평가는 크게 행정서비스 역량과 재정역량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행정서비스 역량은 복지, 보건, 교육, 안전, 민원 등 5개 영역, 재정역량은 재정건전성, 재정운용, 재정성과 등 3개 영역으로 다시 세분화했다.
김해시는 복지, 교육 영역에서 최상위권인 1등급, 민원 영역 2등급을 받아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경기권을 제치고 1등급에 올랐다.
한편 지난 2021년도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고, 정보공개 종합합평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 통학차량을 위해 주정차 허용구간 지정, 방호펜스 철거 등 도로교통법 개정(‘21.10.21.)으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어린이 보행자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학부모와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자와 같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리빙랩 기반의 실증사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시가 응모한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김해시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4/11/20220411130306376710.png)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 통학차량을 위해 주정차 허용구간 지정, 방호펜스 철거 등 도로교통법 개정(‘21.10.21.)으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어린이 보행자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학부모와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자와 같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리빙랩 기반의 실증사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시가 응모한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김해시청]
시민주도 리빙랩형 사업은 시민이 도시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리빙랩을 운영하고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직접 실증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선정으로 국비 10억을 확보해 올해 12월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승하차 허용구간 내 보행자 안전 확보와 주정차 차량 관리를 위한 안전통학관리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서비스는 영상기반 가상펜스, 보행자 도로진입 검지시스템을 설치하여 보행자 도로 진입 시 바닥등 점멸, 계도 방송 등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정차 검지시스템을 도입해 해당 차량의 주정차 시간정보를 제공, 허용시간 초과 시 주정차 계도 및 단속 등으로 구간 내 주정차 차량을 관리하여 안전한 어린이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도서관을 위해 시민 접점이 많은 서비스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도서관과 연계하고 AI‧빅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의 도서 취향에 맞는 도서 큐레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2007년 이후 15년간 쌓아온 도서 대출 아카이빙으로 우리 가족만의 가상 서재를 구현한다.[사진=김해시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4/11/20220411130721949555.png)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도서관을 위해 시민 접점이 많은 서비스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도서관과 연계하고 AI‧빅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의 도서 취향에 맞는 도서 큐레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2007년 이후 15년간 쌓아온 도서 대출 아카이빙으로 우리 가족만의 가상 서재를 구현한다.[사진=김해시청]
경남형 뉴딜 시군 우수사업은 도내 시군이 계획하는 스마트‧그린‧사회적 뉴딜 관련 사업 중 직접적인 주민생활 향상, 탄소배출 저감이 기대되는 사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선정으로 도비 2억원과 지방비 2억원 등 총 4억원을 투입해 메타버스 도서관 서비스를 구축하며 이를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온택트 독서문화를 마련하고 가상융합세계 문화생활을 확장한다.
김해시는 경남도 주관 2022년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공모에 선정돼 7개 기업에 2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중점 육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사회적기업인 스펠크리에이티브(미디어 콘텐츠 영상 제작), 퍼스트클라이밍짐(클라이밍 시설 설치 및 교육), 대산시스템(CCTV, 교통안내전광판 제작)과 예비사회적기업인 가야양조장(프리미엄 전통주양조), 자연동화(친환경 식기 개발·판매), 뮤지엄디자인(문화예술교육 교구재 개발 및 판매),농업회사법인이송(농특산물 가공 판매 유통) 7개 기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슬로마을, 자연풍경, 전통문화 전승, 보통사람들 등을 소재로 구석구석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슬로시티 정신과 철학을 담아 자신만의 글과 사진으로 엮어 제출하면 된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서, 동의서와 함께 작품사진(JPG, 5MB이상)과 관련된 에세이(800자 이내)를 10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받을 계획이다.
접수된 작품은 독창성, 적합성, 작품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12월 중 수상작을 선정하며, 금상 1명(150만원), 은상 1명(100만원)동상 2명(각50만원),장려상 3명(각30만원), 입선18명(각10만원)에게 시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국제슬로시티 김해 도시브랜드 홍보 및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국 청년 대상 15팀 선정 총 상금 420만원
김해시는 ‘청년들이 살고 싶은 김해시’로 거듭나고자 2022년 제1회 김해시 테마형 정책제안 공모전(부제 : 내 손으로 기획하는 김해시, 청년들에게 정책을 묻다)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매년 실시해 오던 ‘청소년 아이디어 대전’에서 대상 범위를 확대해 김해시를 지속가능한 성장 도시로 이끌어 나갈 청년(만15세 이상 39세 이하)들을 테마형 정책공모의 첫 주제로 삼아 다양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들어보고 우수 정책을 발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공모전 주제는 자유롭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경쟁력 강화 아이디어 김해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평생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복지, 문화, 안전 관련 아이디어, 아이 키우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 및 양육 관련 아이디어 등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이 가능하다.
11일부터 오는 5월 25일까지 45일간 국민신문고 누리집과 우편 및 방문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제안심사실무위원회 1차 심사와 2차 심사(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15팀, 총 상금 420만원)된다. 금상(1팀, 100만원), 은상(2팀, 각 50만원), 동상(3팀, 각 30만원), 장려상(4팀,각 20만원), 노력상(5팀, 각10만원)이 시상될 예정이며, 금상~장려상에 해당하는 팀은 김해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개인 및 팀 단위 관계없이 가능하다.